이번 보고회에서는 2018년 4월 개최예정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42개 추진반별 임무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도민체전의 추진방향 등을 제시했다.
상주시는 내년 도민체전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의지로 도민 화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최고 수준의 대행사를 공모해 역동하는 도시의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도민체전을 계기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개회식 행사는 도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웅장하고 세련되게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