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15일 오후 7시40분 첫선을 보인 `둥지탈출`이 평균 4.1%, 순간 최고 5%의시청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배우 박상원, 최민수, 이종원, 김혜선과 개그우먼 박미선, 국회의원기동민의 자녀가 부모의 품을 벗어나 낯선 땅 네팔에서 독립생활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자녀들이 둥지를 탈출한 모습을 그들의 부모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형식은 `미운 우리 새끼`와 같다. 부모 중 최민수는 스튜디오에 나서지 않고 대신 그의 아내(강주은)가 방송에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