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지속 대책마련 총력
시 지역 경로당 등에 무더위쉼터 647개소를 지정한데 이어 관내 어린이집 등 490개소를 추가 지정해 시민들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토록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아동, 저소득 주민들과 시설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이·통장, 경로당 행복지킴이 등을 활용하여 가정 및 시설을 방문해 특별 점검도 했다.
또한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약자, 독거노인, 어린이집, 아동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무더위를 극복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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