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에 따르면 전지윤은 20일 프라이머리와 작업한 싱글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지난 3월 싱어송라이터 서사무엘과 협업한 싱글 `클리셰`(Cliche)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이다.
신곡은 전지윤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레트로 팝 장르로 미국 작곡가 테일러 파크스가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크리스 파크스는 크리스 브라운,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스타들의 곡 작업을 하고 피처링에 참여한 뮤지션이다.
지난해 포미닛 해체 후 로빈케이이엔티에 둥지를 튼 전지윤은 같은 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 `낮 앤드 밤`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