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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빌라 2층서 화재… 9명 연기 마셔 병원행

전재용기자
등록일 2017-07-03 02:01 게재일 2017-07-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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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3시께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민 14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내부 33㎡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6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용기자

sport88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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