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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표류 北선원 8명 구조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7-06-28 02:01 게재일 2017-06-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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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근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북한 선박과 선원을 구조했으며, 선박의 수리가 완료되는 대로 북측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우리 해경이 지난 23일 정오 54분께 울릉도 북동 해상 48km 지점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북한 선박 1척과 선원 8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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