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13명 부상 입어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0여 명 중 B씨(68·여) 등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대구의 한 마을 사람들로 인근 사찰에서 물고기 방생 행사를 참가하고 돌아가던 길이었으며, 부상자 대부분이 사고 충격으로 깨진 유리창 파편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A씨와 탑승객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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