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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내일 신곡 `서울` 선공개

연합뉴스
등록일 2017-06-27 02:01 게재일 2017-06-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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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정규 6집 발표
▲ 이효리 컴백 포스터./키위미디어그룹 제공
가수 이효리(38)가 7월 컴백을 앞두고 28일 오후 6시 신곡 `서울`(SEOUL)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7월 4일 정규 6집을 발표하는 이효리가 수록곡 `서울`을 먼저 공개한다”며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티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효리의 몽환적인 눈빛이 담겨있다.

6집은 이효리가 2013년 5월 발매한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이효리가 대부분의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음악적인 변화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는 안무가 김설진의 참여로 현대무용이 결합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앨범에는 가수 이적과 키위미디어그룹 산하 레이블인 사이커델릭레코즈의 래퍼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효리는 컴백에 앞서 `무한도전`과 `효리네 민박` 등의 예능을 통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상태다.

키위미디어그룹에서 이효리가 속한 레이블인 케이튠콜렉티브 측은 “6집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감을 충족시킬 만한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졌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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