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소득증대 등 노력”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보궐선거에서 박도영 후보는 유효투표 수 1천777표 중 1천136표를 얻어 당선됐다. 전체 조합원 2천492명 중 1천777명이 투표에 참여해 득표율 63.67%를 기록했다. 한편, 진원철 후보는 득표율 35.93%(641표)를 얻는데 그쳤다.
박도영 당선자는 “앞으로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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