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TV`는 S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아프리카에 `희망학교` 100개를 건립하는 성과를 냈다.
진세연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아프리카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경험을 살려 소외아동의 어려움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희망노래방 부기부기`라는 코너에서 열창한 인연으로 MC를 맡았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올해로 4번째 `희망TV` 진행을 맡아 진세연과 박수홍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