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해진이 다음달부터 아시아 팬미팅에 나선다.
박해진은 6월24일 홍콩을 시작으로 `2017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17일 밝혔다.
홍콩에서는 `진스 하우스 파티`(JIN`s HOUSE PARTY)라는 타이틀로 친구 집에서 열리는 파티처럼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는 “홍콩 이후 태국과 일본을 찾을 예정이며 대만과 싱가포르에서의 팬미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현재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