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4억5천만원 혜택
이로써 포항TP는 앞으로 3년간 총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은 포항TP와 한국철강협회가 협력해 포항지역 주력산업분야인 철강산업의 퇴직 시니어(만 40세 이상)를 대상으로 창업준비 공간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TP는 지난 2013년부터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해 성공적으로 창업보육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신규 지정으로 퇴직 시니어 창업기업에 양질의 기업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