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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경주범피지원센터 이사장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7-04-20 02:01 게재일 2017-04-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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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사진> 현대강업㈜ 대표이사가 최근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상춘 이사장은 “누구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기에 나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피해자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아픔을 함께 나눠 그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후 지난 10일 법무부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이사장에 취임했다.

경주범피 이사로 지난 2010년부터 활동하면서 지역의 범죄피해자 권익 보호와 피해회복 지원에 앞장서 검찰총장 표창, 고액 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대구·경북 1호 회원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주배드민턴연합회장, 경주시선거관리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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