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포항북부지사
<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정연대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경북에서 최초로 시 조례를 제정해 지난 2009년 1월부터 현재까지 건보공단 포항남·북부지사 지역가입자 중 월 건강보험료 1만 5천 원 이하 세대 중 65세 이상 노인세대, 장애인세대, 한부모세대 등 매월 4천300여 세대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지역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보험 수급권 보호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정연대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은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정착, 의료급여 재정안정화 기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