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은 10일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등 실무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허브화 사업과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민관 간 다양한 복지정보 공유에 대한 필요성, 취약계층 아동 돌봄, 건강한 놀이 등 주민들이 질좋은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