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현안 발표·자유토론
이날 회의는 분과위원 10명 및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미래블루오션 전략산업 육성 등을 위한 `포항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발굴 용역 착수 보고`로 시작했다.
이어 해양산업과, 항만물류과, 수산증흥과 등 3개 부서에서 2017년 핵심 화두인 △해수욕장 활성화 방안 △영일만한 국제여객부두 건설 △크루즈·국제여객선 유치 및 항로개설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 활성화 방안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에 대해 발표와 자유토론을 실시했다.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위원회가 창조도시 포항의 해양 수산 및 항만물류 분야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게 위원들이 좋은 정책을 제안하고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