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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등반 60대 심장이상으로 사망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7-01-26 02:01 게재일 2017-01-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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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모(64)씨를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김씨는 내연산 문수암 인근 등산로에 쓰러져 있었으며, 지나던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추운 날씨에 등산하다 심장 이상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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