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김씨는 내연산 문수암 인근 등산로에 쓰러져 있었으며, 지나던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추운 날씨에 등산하다 심장 이상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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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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