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주찬양교회 구국기도회

구국·통일기도회가 지난 8일 오후 4시 포항 주찬양교회(담임목사 이사랑)에서 `주여!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를 주제로 열렸다. <사진>

기도회는 언론인, 의사, 탈북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기도회, 3부 친교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안영철 목사(명성교회) 사회, 신강식 목사(아름다운교회) 찬양과 경배, 신앙고백,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양, 이종주 전 KBS 아나운서(장로) 기도, 박광선 GM택 대표(장로) 성경봉독, 언론인홀리클럽 찬양팀 `내가 매일 기쁘게` 특송, 김익상 도시이벤트 대표(성도) `백두에서 한라까지` 색소폰 연주, 주찬양교회 워십팀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워십, 주찬양교회 청년들 `부흥세대` 합창, 설교, 간증, 인사, 임상진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윤희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