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송 회장은 “올 한해 청송청년회의소는 젊음을 무기로 그리고 청년의 책임으로 지역사회의 주축이 되고, 지역의 청년 리더를 발굴하고 성장시켜 그 청년 리더를 만들어 가는 게 의무이자 목표”라며 “뜻을 모아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청송JC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송 회장은 청송 출신으로 경일대 경영학과를 졸업, 지난 2008년 청송청년회의소 입회, 국제홍보활동 분과위원장, 외무부부회장, 상임 부회장, 경북지구재정위원장을 두루 거친 지역의 능력 있는 참 일꾼이다. 그는 현재 해창건설㈜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남정미 씨와 2남을 두고 취미는 음악감상이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