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하늬는 옥스팜과 함께 극심한 가난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알리고 전 세계 빈곤인구의 대부분인 여성들이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고 꿈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대중의 관심과 후원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4월 옥스팜 캄보디아 사업현장을 방문했으며, 가야금 공연을 통한 수익금을 옥스팜에 기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