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포항시에 따르면 기울어진 전봇대, 통신주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바람압력에 의한 전도 및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지난달부터 읍·면·동 지역 전봇대, 통신주 전수조사가 진행됐다. 동시에 한국전력공사, KT포항지사, 각 통신사, 유선방송사 등 관련기관과의 공중선 대책회의도 가졌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포스텍, 입시 경쟁률 ‘7.06:1’
“소포장 꾸러미 배달해드려요”
포항시 남구청,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7억3천만원 부과
“조깅하며 쓰레기 ‘줍줍’ 일석이조”
포항시 남구, 개별공시지가 의견 접수
포항시 남구, 추석 대비 민관 합동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