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사학과에 재직하는 정진영 교수는 상주박물관 운영위원으로서 상주지역의 각종 고문서를 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이번 역사콘서트에서는 상주지역 18개 서원과 13개의 묘우, 그리고 40여 개 서당의 연대고증, 배향인물, 연혁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사벌국역사보존회는 박근조 회장과 우병학 사무국장의 추진력을 발판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치는 상주지역 내 최대 규모의 역사문화 단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