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는 9일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고엽제 전우 위로연 및 안보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 안효영 경북도 보건건강국장,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월남전 파병 당시 고엽제에 노출돼 피해받고 있는 사람은지난 9월 30일 기준 후유증 5만2천872명, 후유의증 9만11명, 2세 환자 118명 총 14만3천1명이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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