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교육감은 지난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교육감 회의에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부총리에게 특별교부금 지원을 요청, 11억원을 우선 확보해 자체 예비비 26억5천만원을 포함, 총 37억5천만원을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직속기관 등 총 137개 기관 등에 투입해 신속히 복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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