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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와 경주 지진피해 성금 전달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09-26 02:01 게재일 2016-09-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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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24일 최근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천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성금은 1천600여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천100만원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경주를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을 만나 성금 전달식을 갖고, 시름에 빠진 경주시민들을 향한 43만 구미시민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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