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에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로 구성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담당공무원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방법을 홍보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확대해 도로명주소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택배, 우편 등 물류서비스 이용 업체에서도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