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실천을 위해 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고 모든 회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청송이 고향인 이 회장은 고향에서 초·중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전문대학을 졸업, 현재 대구일보사 청송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지역의 참 일꾼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영금 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