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9월부터 운영해온 주부 자전거교실은 기수별로 35명씩을 신청받아 구미시 자전거안전교육장(봉곡동, 동락공원)에서 4주 동안 안전사고예방 교육이 이뤄진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하루 2시간씩 전문 강사의 자전거 관련 안전법규, 운행방법 등 이론교육과 안전 장구 착용법, 도로주행방법 등 실기교육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초급반·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부들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