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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대구불교방송 주관 `소통·성찰 재가자 모임` 출범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9-01 02:01 게재일 2016-09-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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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고문위원 등으로 참여
BBS대구불교방송이 불교포교와 수행의 생활화를 위해 수행공동체인`소통과 성찰의 재가자 모임`을 출범한다.

이를 위해 20여 명의 추진 위원들은 최근 대구 수성구 청수사에서 대구BBS 프로그램 `아름다운 만남`의 진행자 효민 스님을 법사로 원만회향을 기원하는 일주일간의 정진을 시작했다.

재가자 모임 대표는 우희삼 팔공총림 동화사 거사림 회장이 맡았고 부인사 선덕회 최태향 회장과 홍종흠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등 각계 인사 30여 명이 고문과 자문, 추진위원 등으로 참여했다.

`대구BBS 소통과 성찰의 재가자 모임`은 수행결사에 참여할 일반 불자들을 모집해 오는 25일 `100일 결사` 입재식을 가진 뒤 각 가정에서의 개인별 수행 방법을 제시하고 매달 정기법회를 통해 이를 점검하게 된다.

재가자모임은 1천일에 걸쳐 10번의 `100일 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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