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직진 신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그 충격으로 앞부분이 크게 파손된 승용차는 여러 번 구른 뒤에야 겨우 멈추고, 시내버스는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승용차 운전자 A(44)와 시내버스 승객 등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학사 정상화 대책 마련해달라”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2210만원 긴급 지원…경북적십자
관객 설레게 하는 ‘4인의 거장’ 만나러 가요
즉흥 부산여행 바다에서 찍은 쉼표
아줌마들 수다 속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인가? 민생인가?
군 장병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