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명판은 장마, 폭설 등 악천후에도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수 있어 기존 태양열만 이용해 조명이 들어오게 하는 방식을 보완했다.
햇볕을 하루 최대 3시간30분 가량 받으면 밤에 7시간 동안 불을 밝히며, 초속 3m 이상 바람만 불어주면 주야간 모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수명이 8년 가량인 배터리만 교체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산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 확대
경산고, 경산시립합창단 초청 음악회 개최
청도소방서, ‘생명을 지키는 문 닫기’ 캠페인
청도군-국민재난안전교육단, 안전교육 업무협약
의성교육지원청,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사 소진 예방 연수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심리학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