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조성을 기념하고 여름휴가철을 맞은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된 이번 체험교실에 현재까지 1천여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특히, 초등학생 이상이면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카누, 카약, 패들보드, 래프팅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장비를 쉽고 안전하게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금·토·일 1일 3회 운영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사전 예약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