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 희망의 한여농!`이라는 주제로 풍년농사와 화합을 기원하는 무을풍물단의 흥겨운 농악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개회식과 체육행사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상호교류의 축제를 만들었다. 이어 여성농업인이 참여하는 체육행사와 시·군별로 그동안 준비한 장기자랑이 열려 큰 인기를 끌었으며, 부대행사로 여성농업인의 회원 작품전, 시·군 농특산물 전시와 다양한 시식회가 준비됐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