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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폭염대비 쉼터·취약사업장 합동점검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08-11 02:01 게재일 2016-08-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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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요령 홍보·불편사항 개선
【구미】 구미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무더위 쉼터와 취약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안전재난과, 사회복지과, 농정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12일까지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냉방기 운영상태 확인과 불편사항을 개선 조치한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홀몸노인, 취약계층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약사업장의 근로자와 농민들도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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