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보건소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봉화군지부가 `제18회 은어축제`를 맞아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추억의 가족 사진관`을 운영한다. <사진> 봉화군이 주관하고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봉화군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축제에 참여한 가족에게 가족사진 촬영 및 기념사진 액자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저출산 극복 캠페인도 함께 시행해 세계 최하위 출산율을 나타내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장려가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펼쳐 가족과 자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