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 프로야구 경기서
【구미】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대 NC다이노스 프로야구 경기에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기원하는 시구를 선보였다.
<사진> 이날 경기에는 구미시청 직원과 구미시체육회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관람했으며, 경기에 앞서 남유진 시장이 시구를,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시타를 했다.
또 구미하모니 공무원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경기장 내 홍보부스에서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구미를 홍보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 도시 구미를 전국 야구팬에게 알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분양예정인 구미 국가 5단지에 국내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