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道 공공주택 우수관리단지에
【구미】 구미시 양포동 옥계우미린아파트가 `2015 경상북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사진> 이 아파트는 지난 21일 손귀성 양포동장, 이홍희 도의원, 장경주 우미린자치회장, 최익수 관리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곳은 △일반관리 부문 △장기수선 계획수립 등 시설관리부문 △주민화합 등 공동체 활성화 부문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부문 등 우수관리단지 선정평가기준 총 4개 부문에서 92점을 획득, 도내 1등을 차지하며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도내 최고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모범관리단지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