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면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위해 3개조로 팀을 편성, 휴일 비상근무를 하고 지역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 또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상황실 운영은 물론 효과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을 비롯한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치언 명호면장은 “휴가철인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관리, 단 한 건의 물놀이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