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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 화장장 4년 만에 완공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07-04 02:01 게재일 2016-07-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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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가 사업 추진 4년 만에 `시립 화장시설`을 완공했다.

시는 사업비 총 273억원을 들여 옥성면 농소리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7천397㎡) 규모의 화장로 5기를 갖춘 시립 화장장을 지었다.

시는 장기적으로 화장로 3기를 추가해 8기로 늘린다는 방침이며,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시립화장장 건립으로 화장시설이 없어 김천·상주 화장시설을 찾았던 시민들의 불편을 덜 전망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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