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피해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현장정리 및 마무리 공사로 인해 건설활동이 활발해지는 주요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사업장 주변의 민원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중점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의무 이행여부, 세륜시설, 방진벽, 이동식 살수시설, 진입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여부 등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