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송 가수이자 방송인인 서유석 집사가 간증과 찬양으로 `이웃초청 새생명축제`를 인도한다.
서 집사는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 등 인기곡을 기타를 치며 들려주고 하나님을 이해하기 전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의 심정을 간증형식으로 풀어낸다.
또 할아버지로부터 아들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가문도 소개한다.
연제국 목사는 “서유석 집사는 대중가요로 국민들로부터 널리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간증과 체험이 풍성한 가수로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한 사람 이상씩 주민들을 초청해 참석한다면 더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