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향에는 초헌관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아헌관에 권영태 상주유림, 종헌관에 의백 김종무의 후손 김교언 선산김씨 종친회장이 봉행했다.
추모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상주지역을 침략한 왜적에 대항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희생한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헌화분향,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상주자전거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 획득
상주쌀연구회 어려운 이웃 위해 미소진품쌀 1000kg 기탁
상주시교통장애인협회 송년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상주박물관, 전국 최고 수준의 박물관 입증
대설위 상주향교 잊혀 가는 수호지례 성대하게 재현
기업 현장 의견 반영, ‘전입 확대·정주 기반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