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향에는 초헌관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아헌관에 권영태 상주유림, 종헌관에 의백 김종무의 후손 김교언 선산김씨 종친회장이 봉행했다.
추모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상주지역을 침략한 왜적에 대항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희생한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헌화분향,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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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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