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인당㈜, 이달의 기업에 선정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06-02 02:01 게재일 2016-06-02 9면
스크랩버튼
구미시는 6월의 기업으로 인당㈜을 선정하고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서인숙 인당㈜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된 인당㈜은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 기업이다.

창립 당시 우수한 제품 생산으로 성과를 낸 인당㈜은 2009년 휴대폰 부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시작해 2010년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 터치스크린 모듈, 2015년 보호필름 양산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당㈜은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2014년 INNO-BIZ(기술혁신형)기업 선정,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취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인당㈜ 서인숙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 해낼 것이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역량을 키워나가 구미산업단지 재도약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