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된 인당㈜은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 기업이다.
창립 당시 우수한 제품 생산으로 성과를 낸 인당㈜은 2009년 휴대폰 부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시작해 2010년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 터치스크린 모듈, 2015년 보호필름 양산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당㈜은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2014년 INNO-BIZ(기술혁신형)기업 선정,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취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인당㈜ 서인숙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 해낼 것이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역량을 키워나가 구미산업단지 재도약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