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반도 통일에 기여하겠습니다”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6-02 02:01 게재일 2016-06-02 13면
스크랩버튼
포항행복한교회 임직식
▲ 포항행복한교회가 최근 교회 본당에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과 명예집사 추대식을 열고 있다. /포항행복한교회 제공
포항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승렬)는 최근 교회 본당에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과 명예집사 추대식을 가졌다.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은 송만상 장로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기도, 선포, 포항노회 전 부노회장 한중석 장로(늘사랑교회) 권면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에서 김재수, 김성철 집사가 안수집사 직분을, 김율자, 최명심, 장귀현, 안윤정 집사가 권사직분을 받았다. 또 강호근 집사가 명예집사로 추대됐다.

이어 김신애 청년 축가, 박태협 장로 광고, 포항노회 전 회장 공병의 목사(포항동해큰교회) 축도로 이어졌다.

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박승렬 목사의 인도, 온누리교회 이태수 목사 기도, 동시찰장 이기영 목사(포항한신교회) 성경봉독, 포항노회장 윤석민 목사(성곡교회)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목사는 `사랑의 떡으로 섬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인들은 “기도와 물질, 달란트 등으로 한반도 통일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