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는 2015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개인맞춤 전략, 생애주기, 생활터 전략, 주민참여 전략 등 부문별 평가에서 생활터별 전략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보건소는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란 주제로 사업을 전개해 우수사례집 발간지에도 실릴 예정이다.
군보건소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과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농한기를 이용한 건강강좌와 기초 건강진단을 통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 당당하고 독립적인 노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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