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3천910억원보다 430억원(일반회계 276억원, 특별회계 154억원)이 증액됐다.
시의회는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16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부서별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를 통해 군민의 세금이 불요불급한 곳에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