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축제는 최은철 목사의 인도, 예배로 부르심, 김문주 집사의`골로새서 3장 15~17절(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과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는 것)` 봉독에 이어 할렐루야찬양대의 `그 큰 일 행하신` 찬송으로 본격화됐다.
오홍식 장로의 기도와 회중들의 `시편 34편 1~4절(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라는 것과 응답하시는 하나님)` 봉독은 참석자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했고 할렐루야찬양대의 `놀라운 주 사랑` 찬양은 장내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이어 이상학 목사가 `찬양 중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이학미 집사는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찬송가를 피아노 연주로 들려줬다. 참석자들은 `오 신실하신 주`를 함께 불렀고 이준희 청년은 `마태복음 16장 15~18절(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베드로의 고백과 교회 탄생의 예언)`을 봉독했다.
말씀과 찬양축제는 찬양대 및 참석자들의 `교회의 참된 터는` 찬송에 이어 이상학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