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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서 `전국 남녀 양궁종별선수권` 열전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6-05-17 02:01 게재일 2016-05-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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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 선수권 대회(고등부, 대학·일반부)및 2016년 컴파운드 양궁대회(1차)`가 지난 13일 오후 3시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내 문화체육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99개팀 471명이 참가하며, 컴파운드 대회는 34개팀 8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되며, 경기방식은 거리별 기록 합계인 1천440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 주최로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이현준 군수, 이철우 군의장, 김시택 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대한양궁협회 김기찬 부회장, 선수와 임원,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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