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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경북산학융합본부 이사장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05-12 02:01 게재일 2016-05-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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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본부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김영식<사진>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5월 28일까지이다.

김 이사장은 “경북산학융합지구의 사업 목적을 달성하고 사업 영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특히 산학융합지구가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청년일자리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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