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학융합본부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김영식<사진>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5월 28일까지이다.
김 이사장은 “경북산학융합지구의 사업 목적을 달성하고 사업 영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특히 산학융합지구가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청년일자리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