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알리미 본격 활동

이노크리터즈 10팀 홍보 시작

【구미】 경북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2기 이노크리터즈 10팀(총 22명)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알리미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노크리터즈`란 혁신(innovation) + 창조(creative) + 서포터즈(support)의 합성어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주요사업 및 각종 행사 참여해 네트워크 형성 및 영상, 글, 사진,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홍보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9일 발대식을 가진 제2기 이노크리터즈는 스마트팩토리, 창업, 청년 일자리창출 등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2016년도 다양한 사업들을 대학생의 시각과 생생한 목소리로 소통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정애 본부장은 “이번 이노크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조경제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기대한다”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알리는 공식 알리미로서의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mail]